The 21st Seoul Independent Animation Festival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59월 18일(목) ~ 9월 23일(화)

제5회 (2009)

애니메이션 작품명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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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가 Shall We Take a Walk?
    김영근, 김예영 2009 0:08:57 2D Computer

    시각장애인인 영광이는 병원에 누워있는 누나를 산책시켜주기 위해 손으로 마질 수 있는 지도를 만든다. 누나는 눈을 감고서 영광이의 손을 잡고 영광이가 만든 촉지도 위를 더듬으면서 가장의 산책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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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Day (어 데이) A Day
    이채영, 김유진 2009 0:04:37 2D Computer

    한 사람이 겪는 하루 동안의 환상적인 일과를 담은 애니메이션. 그는 아침이 되면 어김없이 눈을 뜨고 남들과 같이 어디론가로 출근준비를 한다. 그렇지만 집을 나선 그를 기다리는 건 만원버스가 안인 난데없는 코끼리 한 마리 인데… 과연 그는 어디로 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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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의 홈그라운드 (Granny's Homeground) Granny's Homeground
    정찬미, 김재훈, 이정민 2009 0:08:53 2D Computer

    밖은 지금 월드컵으로 한창 축제 분위기! 하지만 홀로 방에 있던 할머니는 관심조차 없다. 그런 할머니에게 TV속에서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캐스터가 세상으로 나가 젊은이들과 어울리라고 권유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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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 (Today I) 나는 오늘
    박진주,박새별,곽수정,신성은

    놀이터에서 여자아이는 모래장난을 하며 놀고, 남자아이는 장난감을 휘두르며 놀고 있다. 그러던 중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를 흘끔 쳐다보며 여자아이에게 장난을 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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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놈과 그 분 The Peasant' and 'The King
    강성주, 김민솔 2009 0:06:00 Clay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두 손이 나타난다. 생김새도, 나이도 같은 두 손은 어째서인지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다. 어느 새 너무나도 다르게 자라난 두 손. 과연 이들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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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Afternoon
    고지예 2009 0:06:25 Drawing

    특별할 것 없는 오후에 여자는 집에서 쉬다가, 갑자기 밖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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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여름날의 마지막 Memories of Childhood
    김두한 2009 0:07:24 3D Computer

    고무신이 아닌 운동화를 갖고 싶었던 어린 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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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勝) Victory of Patience
    류형환,김태윤,성시우,박수련,박인철,고은솔 2008 0:03:30 2D Computer

    어느 바닷가. 모래를 뚫고 아기 바다거북이 지상으로 솟아오른다. 본능에 이끌려 바다로 힘차게 나아간다. 그 와중에 그의 첫 번째 시련의 대상인 갈매기가 등장하고, 갈매기와의 사투를 벌인다. 갈매기에게 잡힌 듯, 하다 바다에 의해 목숨을 구하고 거북이는 자신의 터전인 바다로 무사히 들어가게 된다. 시간의 경과후, 다 자란 거북이는 유유히 헤엄을 친다. 순간 주변의 동요와 함께, 두 번째 시련의 대상 상어가 나타나 그를 쫓는다. 끝내 상어에게 잡아 먹힌듯, 상어와의 상황은 종료된다. 다시 처음의 그 바닷가. 파도에 이뜰려 바다거북의 껍데기가 쓸려온다. 순간 바다거북은 얼굴을 밖으로 드러내며 자신의 출발지로 다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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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ind (블라인드) Blind
    홍가람, 김보미, 이주형, 임희경 2009 0:04:05 2D Computer

    장님이 외출을 준비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의 감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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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sed (닫힘) Closed
    정다애, 남궁윤, 명희원, 유현아, 송영국 2009 0:09:36 Drawing

    한적한 놀이터.. 오늘도 소녀는 혼자 시간을 보낸다. 그 때 등장하는 다른 아이. 어디서 어떻게 온지 모르지만 자신의 모습과 흡사한 그 아이가 소녀는 마음에 드는 듯하다. 즐겁게 게임을 하며 놀던 중 갑자기 이상한 현상이 생긴다. 아이의 몸집이 자꾸 작아지더니 이내 없어지는 것이 아닌가. 당황한 소녀는 어찌된 일인지 어리둥절 할 뿐이고.. 이때 멀리서 정오를 알리는 시계 종소리가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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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mphony (심포니) Symphony
    오수형 2009 0:05:18 Drawing

    수많은 덩어리들이 딱딱하게 굳은 채 큰 원을 향해 줄 서서 이끌려가고, 하나둘씩 촉수들에게 잡혀 원의 일부가 되어버린다. 그때 덩어리들 중 하나가 극적으로 깨어나고 덩어리와 흐름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역으로 헤엄쳐 나오기 시작한다. 그를 잡으려는 수많은 촉수들과 난관들을 힘겹게 극복하며 그는 결국 그 세계를 벗어난다. 하지만 그가 벗어난 곳은 더욱 큰 세계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덩어리 중 하나였을 뿐, 그의 고투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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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recording (더 레코딩) The recording
    김현정 2009 0:06:00 2D Computer

    여느 때와 같이 생선을 손질하는 여자는 허공을 헤엄치는 죽은 생선을 보고 카운슬러를 찾는다. 카운슬러와 이야기하지만 냉소적인 카운슬러는 환자들이 기계머리로 보인다. 글자로 도배된 세상을 보는 남자와 생선을 보는 여자. 그리고 여자와 남자, 카운슬러 세 명이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