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1st Seoul Independent Animation Festival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59월 18일(목) ~ 9월 23일(화)
제7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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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플레이) PLAY
김영석 2010 0:03:56 2D Computer세계 정복을 꿈꾸는 외계군단 “AY”. 이를 저지하기 위해 파견된 요원 카세트 슈왈제네거. 그는 자신의 음악으로 외계군단 “AY”를 물리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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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라 The Great 'Ra'
김소영 2010 0:10:52 3D Computer공포를 대표하는 흡혈귀 ‘라’ 가문의 후손 ‘드라큘’은 흡혈귀를 대하는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드라큘은 공포스럽지도 않고 소심함 탓에 피 사냥은 해본 적도 없어 물려받은 유산, 피우물의 피로 단지 ‘소비’를 하며 살아간다. 그러한 드라큘이 피를 좋아하게 된 미이를 위해 동이 난 피우물의 피를 채우려 세상에 나가 피 사냥을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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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는 고양이 Cat's Way
수경, 홍은지 2011 0:10:30 Drawing서울 재개발 지역에 주인과 함께 사는 고양이 "양희". 주인과 함께 아파트로 이사가게 된 양희의 송별회를 하기 위해 모여든 세 마리 고양이 양순, 양홍, 양석. 양희와의 이별을 서운해 하며 서울에서 고양이로 살아가는데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술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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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Eol_Ssu
김문희, 김민혜 2009 0:17:10 2D Computer어느 마을에서 굿판이 벌어지고, 여행을 하던 도령과 노비가 이 마을에서 벌어지는 잔치구경에 여념이 없는 사이 도둑이 도령의 돈주머니를 훔쳐 달아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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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나쁜 기억 Bad Memories of the Ghost
정주아 2010 0:07:20 Cut-outs책을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화자는 어느 날부턴가 책을 읽을 때마다 어깨에 자신의 것이 아닌 긴 머리카락이 닿는 감촉을 느낀다. 어느 날, 어김없이 느껴지는 머리카락의 감촉에 뒤를 돌아본 화자는 자신의 어깨너머로 책을 보고 있는 귀신과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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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도시) City
김영근, 김예영 2010 0:06:28 2D Computer사람들이 모여 도시를 이룬다. 사람으로 가득 찬 도시 서울, 사람 사이의 벽과 틀을 없애고 껍질을 벗은 도시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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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인간들의 도시 City of Good People
허범욱 2011 0:15:10 2D Computer어린 손자가 실종되었다. 6개월의 계속된 수사에도 경찰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다.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할머니는 이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 손자는 분명 살아있을 것이다. 할머니는 경찰이 대부분의 수사를 진행했던 산을 홀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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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floral reminiscence Dust-Floral Reminiscence
남궁철 2010 0:09:53 3D Computer하교길 전철에서 예상치 못한 풍경을 발견한 '은아'는 자신도 모르게 이끌리듯이 그 풍경 속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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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니까 It's Spring
박생기 2010 0:13:40 2D Computer자신들이 사람이라고 여기고 살던 고양이 아리와 동동.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자신들이 주워 온 고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아리와 동동. 그전까지 자신들이 구박 받은 이유가 인간이 아닌 고양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혼란스러워 하고 실의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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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is Roulant Tapis Roulant
이주형 2009 2D Computer카메라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한 학생을 추적한다. 그는 마치 카멜레온처럼 주위환경과 상황에 따라 모습이 변해가고, 그는 걸어가면서 갈등과 대립, 사랑과 이해를 겪게 된다. 어느덧 그는 사회에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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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Monster
정혜경 2009 0:05:58 2D Computer남자는 이상한 존재를 보고 흥분하지만, 주변인들의 반응은 너무나 태연하다. 괴물과 여러 번 마주치게 된 남자는 어느 순간 이상한 존재에 대해 익숙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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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쓴 공주님 Princess in a Sunhat
김보경 2011 0:13:50 2D Computer풀잎학교는 다문화 어린이들이 차별 없이 자유롭게 어울리는 곳이다. 풀잎학교로 전학을 온 미나는 방글라데시에서 온 소녀이다. 미나는 진한 피부색과 이국적인 외모가 햇볕을 피하면 다른 한국 아이들처럼 하얗게 될 거라고 생각해서 긴 팔 옷과 선크림을 바르고 늘 커다란 챙의 모자를 쓴다. 그런 미나를 늘 바라보는 한 소년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