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회사 일이 바빠 자주 못 보는 아빠 때문에 어린 딸은 가족을 그릴 때 아빠를 제대로 그리지 못합니다. 고민에 빠진 어린 딸은 홀로 아빠가 없는 집에서 아빠의 흔적을 찾아 다닙니다. 그리고는 결국 아빠의 모습을 스케치북에 담게 됩니다

감독의 말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우리지만 바쁜 현대 생활에서 정작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런 상황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한 가족이기에 서로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저는 자칫 놓칠 수 있는 가족의 사랑을 코믹하면서도 따뜻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스태프

Producer 김미숙
Animation 김미숙
BG Design 김미숙
Character Design 김미숙
Camera 김미숙
Editing 김미숙
Sound JS SOUND
Music 박오달

Distribution 상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