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성준은 혼자가 된이후 마음 속에 큰 구멍이 하나 생긴다.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그의 일상을 지배하게 되는데, 어느 날 회사 선배인 민석이 성준이를 배드민턴장으로 데려간다.

감독의 말

개인의 능력으로의식주가 해결되면서 혼자일 때 편한 사람들 또한 늘어났다. 그렇게 개인주의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요즈음, 우리는 혼자 살아가는 데에 익숙해져 타인에게 의지하는 법 을 잊어가는 건 아닌가 생각했다.

스태프

Producer/Scenario/Storyboard/Character/BG/Lay Out/Camera/Effect/Editing 서평원 

Animation 서평원, 윤태랑 

Sound 박현희 

Music 레몬사운드 

Voice 최호연, 이민혁, 이유라 

Stop Motion 박재민, 김솔 

Clean-up 이세용 

Coloring 손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