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M+뮤지엄이 의뢰한 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플로렌스 리의 고향 홍콩을 그리며 탐색한다. 도시에 얽힌 개인적 기억을 번역한 감독 시그니처 스타일인 손으로 그린 프레임 바이 프레임 애니메이션 영상 작업이다. 도로잉의 느슨함은 시간적 장소적 모호함을 유지하며 확장성을 갖는다. 빛나는기억이 주는 유혹적인 힘이나 도피적인 환상이 주는 편안함에 굴복하지 않고 리는 여기와 지금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동시대의 애환과 욕망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스태프

Producer Chanel KONG

Scenario/Storyboard/BG/Lay Out/Animation/Editing Florence Yuk-ki LEE

Sound/Music Just B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