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2nd Seoul Independent Animation Festival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69월 17일(목) ~ 9월 22일(화)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5 독립보행
양손잡이 / Ambidextre
- 이지선
- 2024
- 0:07:00
- 2D Computer, Drawing
상영시간표
| 상영일 | 상영시간 | 상영관 |
|---|---|---|
| 2025. 9. 21(일) | 13:30 | GV 6관 |
| 2025. 9. 22(월) | 17:00 | 5관 |
시놉시스
검고 혼란스러운 선들 위로 두 손이 나타나 말을 하기 시작한다. 이 손들의 몸짓극에는 예술가의 목소리가 함께한다. 이어서 다른 두 손이 등장해 마지막 장면을 하나의 얼룩으로 으스러뜨리고, 그림자 같은 살아있는 흔적을 남긴다. 손은 우리의 시야를 가렸다가 드러내기를 반복하며, 그 사이로 빛이 등장한다. 하늘은 색을 뿌려 풍경을 만들고, 곧 비로 물든 구름으로 뒤덮인다. 비가 그친 후, 검은 화면은 손끝 하나하나의 터치에 불처럼 타오른다. 한 손이 알 수 없는 길을 달리다가 넘어지며, 그림자 속에 감춰진 색을 흩어낸다. 그곳에서 우리는 비밀과 폭로 사이, 두 손의 파괴와 회복의 초상 속으로 빠져든다.
감독의 말
손은 말을 한다. 수어에도 존재하는 언어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손은 생각을 그리며 영혼을 드러낸다. 3만 년 전의 부정적인 손은 오늘날 우리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긍정적인 손은 앞으로의 3만 년 동안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보여준다. 태양이 하늘을 희게 하고, 비가 땅을 윤나게 하며, 밤이 별을 밝히고, 어둠이 빛에서 태어나는 우리 세계의 커다란 순환 속에서, 이제 우리는 일어나 삶의 균형을 되찾아야 할 때이다. 우리의 두 손은 이족보행 덕분에 창조자로서 자유로워졌으며, 열 개의 손가락을 가진 두 주체를 통해 움직임, 대조, 그리고 화합을 통해 이중성을 결합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스태프
Producer/Scenario/Storyboard/Character/BG/Lay Out/Animation/Camera/Effect/Sound/Music/Voice/Editing 이지선
상세정보
양손의 미묘하고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인간의 감각과 인식의 경계를 탐구하는 이 실험적인 애니메이션은, 손짓 언어의 리듬을 통해 관객을 깊은 사유의 세계로 초대한다. 혼돈의 검은 배경 위에 펼쳐지는 손짓들은 익숙한 동작을 낯설게 변주하며, 가장 단순한 움직임 속에 숨겨진 다층적이고 심오한 의미를 시각적으로 실험한다.
추혜진
감독
- 이지선 LEE Jisun
2024[Ambidextre]
2022 [Voixde Rêve]
2022 [Walksof Life]
2022 [TheLight Seeker]
2018 [i : mhome]
2018[Constellations]
2018[Deuxième Présentation de l’Ombre]
2017[Alive]
2017 [AndAll Around Again]
2016 [i : nhand (a hand-made day)]
2016 [LaForêt Noire]
2015,2016[Monologues Dialogués]
2015 [i : nthe story]
2015[Roundworld]
2014[Tracé(e)]
2014[RE:TOUR]
2013 [i :letter]
2013[Timeworld]
2012 [Textworld]
2010 [i :n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