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2nd Seoul Independent Animation Festival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69월 17일(목) ~ 9월 22일(화)

독립보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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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보행
꽃사진을 찍는 남자 / A Man Who Takes Pictures of Flowers
  • 이유현
  • 2025
  • 0:13:02
  • 2D Computer, 기타
  • Korea, USA
상영시간표
상영일상영시간상영관
2026. 9. 19(토) 13:30 GV 6관
2026. 9. 20(일) 12:15 4관
시놉시스

40년 넘게 한국의 야생화를 사진에 담아온 사진작가 김정명 씨가 꽃을 향한 열정을 좇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는 지금까지의 작품을 되돌아보며 의미와 행복을 찾고 있으며, 투병 중임에도 더 많은 사진을 찍고 싶다는 열망이 그를 계속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감독의 말

김정명 감독님의 작업에 경의를 표하고, 저와 같이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열정을 품고 흔히 정해진 길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이들을 기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잘 산다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고자 합니다.

스태프

Producer 이유현, Shengluo Zhang, Shinae Kim

Scenario/Storyboard/Character/Design/Lay Out 이유현 

BG Design 이유현, Denver Kotian

Animation Sarah Tejeda, Giulia Pan, Christine Brennan

Camera 김정명, Aaron Wise

Effect Cameron Carson

Sound Matthew Schoenfeld

Music Jöelle Nager

Voice 김정명

Editing 이유현, Mengyao Mia Zhang

프로그램 노트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 예술’이라는 틀을 넘어서, 여기 들꽃의 생애를 따라가는 한 남자가 있다.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꽃을 찍는 남자>는 평생 꽃을 기록해 온 작가의 고집스러운 열정을 비추며, 예술과 자연이 조우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포착한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화법 덕분에 야생화의 미시적인 세계도 살아 숨 쉬는 듯 생생하게 느껴진다. 화려한 기술적 기교 대신, 묵묵히 셔터를 누르는 작가의 뒷모습은 진심으로 무언가를 사랑하는 게 어떤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복잡한 도시에서 지친 우리에게, 이름도 없는 들꽃이 피고 지는 서사는 그 자체로 큰 위로와 평온한 사색의 시간을 선물해 준다.

추혜진


감독
감독
  • 이유현 Yoo LEE
  • 2025 [A Man Who Takes Pictures of Flowers]        

    2023 [The Nectar Instead]

    2022 [Welcome to 8th Street]

    2021 [7LBS 8OZ]

    2021 [A Poem by Alba]

    2020 [Wild Tur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