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1st Seoul Independent Animation Festival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59월 18일(목) ~ 9월 23일(화)
제3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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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귀여운 베티 My Pretty Doll Betty
손병준 2007 0:21:37 2D Computer꼬마 여자아이가 가장 아끼던 곰인형 (betty)을 읽어버린다.쓰레기장에서 주인을 기다리던 베티 . 이때 천사가 나타나서 베티에게 하루의 생명을 부여해주고, 우여곡절 끝에 집에 돌아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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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둘, 프림하나, 가래한덩이 Sugar, Cream and Spittle
서동해 2006 0:10:50 2D Computer못생겼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는 이다. 그녀는 늘 부장의 커피 속에 몰래 가래를 넣고 상상 속에서 남자들을 혼내주는 것으로 스스로를 달래는데…오늘도 그녀의 반란은 상상으로 그치고 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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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With Me
박혜진 2006 0:08:11 2D Computer셋이서 붙어사는 생물이 있다. 사이 좋게 도우며 살던 어느 날, 한 명씩 사고로 죽어버리고 마지막 혼자 남은 주인공은 쓸쓸히 살아가다가 또 다른 친구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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喪失의 時計(상실의 시계) Trials of Alarm Clocks
김정선 2007 0:03:55 3D Computer알람 시계 평범이와 꼬끼는 매일 아침 7 시 정각이면 어김없이 알람을 울려대지만 번번이 알람을 무시하고 꺼 버리려는 주인의 공격을 받기 일쑤. 그러던 어느 날 주인의 여자친구가 선물한 새 핸드폰이 등장하고, 이튿날 아침, 이 핸드폰의 특별한 알람 기능에 주인이 여느 때와는 다른 반응을 보이자 꼬끼와 평범이는 아연실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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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A.M. 4:00 A.M.
이경희 2006 0:04:55 2D Computer심야의 한 카페 안,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두 남자가 마주 앉아 서로 머리를 바꾸고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그것은 그들을 사이에 두고 앉은 두 여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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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WAY
김선영 2006 0:06:18 2D Computer술에 취한 남자가 산 중턱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로 가고 있다. 그의 취한 행동들에 의해 길에 살고 있는 작은 생물들은 봉변을 당하게 된다. 집에 도착한 남자는 집에 들어가기 전에 피고 있던 담배를 길에 버린다. 그것을 새가 낚아채어 둥지로 날아가 자신의 둥지에 놓는다. 둥지가 불에 타려하자 담배를 나무 아래로 떨어뜨린다. 떨어지는 담배는 점점 속력이 붙어 운석과 같이 변한다. 그것은 지구로 날아가 술 취한 남자의 집 앞으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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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에게 처음 운전대를 맡긴 날 The First Day, Father let his Daughter Drive
박수민, 손두락, 안두영, 박혜영 2007 0:05:30 2D Computer어느 휴일 아침. 아버지가 운전 초보인 딸에게 운전교습을 시켜 주기 위해 나서고 딸의 작은 실수에 아버지의 잔소리가 시작 된다.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에 서로 대화를 시도해 보지만 둘의 갈등은 점점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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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싸가지없는 놈이 하는 소리 What this Naughty Boy has to Say
정주아 2007 0:07:16 2D Computer한 불량한 소년이 권태롭게 동네를 어슬렁거린다. 이 소년은 동네 어귀를 하루 종일 하릴없이 떠돌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짓궂은 행동을 일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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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in寶雨 (래인보우) Come into the Beautiful Rain
정여은, 전민정, 이지영, 김소영 2007 0:07:12 2D Computer지친듯한 회사원이 공원을 걷고 있다. 노숙자가 누워있고 그 곁을 찡그린 여자가 지나간다. 갑자기 비가 내리고 회사원, 노숙자, 여자가 나무 밑으로 피한다. 한 아이는 비가 와 기쁜 듯 빗속을 뛰어다닌다. 그러다 여대생의 옷에 튄 흙탕물. 여자가 아이를 마구 혼낸다. 덩달아 다른 사람들도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어느새 비가 그치고 예쁜 무지개가 떠오르고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마음을 가라앉힌다. 그들은 싸움을 그치고 밝은 모습으로 제 갈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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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cle Man (머슬맨) Muscle Man
곽기혁 2007 0:10:30 2D Computer뉴욕의 skyline 너머에서, 슈퍼히어로와 로봇 파이터가 한쪽이 쓰러져야만 끝나는 격투경기를 시작한다. 참혹한 대혼란 속에서도, 액션팬들- 모두가 남성인-은 그런 장면들을 즐기며 유쾌해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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