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1st Seoul Independent Animation Festival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59월 18일(목) ~ 9월 23일(화)
제13회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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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의 개들 The Darra Dogs
데니스 투피코프 1993 0:10:00 Drawing, Cells1950년대에 나와 나의 형제들이 호주, 다라에서 자랐던 시절 모든 집들이 개를 키우는 것처럼 보였다. 그들은 우리와 삶과 탐험들을 나누고 자유롭게 누비던 친구들이었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오랫동안 살지 못했다. <다라의 개들>을 통해 어린시절 끔찍했던 공포, 죽음과 상실의 슬픔, 무지함 그리고 그 때 그 개들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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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엄마의 목소리 His Mother's Voice
데니스 투피코프 1997 0:14:30 Drawing, Rotoscope케시 에스달이 자신이 어떻게 아들 매튜의 죽음을 알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독백을 담은 라디오 인터뷰를 가지고 만들어졌다. 케시는 희망, 발견 그리고 슬픔에 대해 자세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한 호흡 한 호흡 아들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보여준다. <그의 엄마 목소리>는 사랑과 죽음에 대한 두 가지 관점을 보여주기 위해 두 개의 다른 내러티브와 색감, 편집, 사운드에 다른 접근을 같은 목소리를 두 번 사용하며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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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으로 Into the Dark
데니스 투피코프 2001 0:06:00 2D Computer어느 한 병원 응급실에서 정신 없는 움직임과 소음에 둘러싸여 한 남자가 거의 죽어간다. 환각을 경험하며 그의 마음은 어린 시절 평온했던 저녁일상 속으로 돌아간다. 나무 아래에서 그는 새들을 기다렸다가 공기총으로 그들을 쐈다. 욕실에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고 다 벗은 상태로- 그는 점점 붕 뜨면서 아무 것도 느끼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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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 Chainsaw
데니스 투피코프 2007 0:24:10 2D Computer, 3D Computer, Rotoscope프랭크 가드너와 아바 가드너는 쿠쿠바라, 소들과 함께 호주의 시골에서 살고 있다. 그들의 직업은 보잘 것 없지만 마음은 진정한 낭만주의자들이다. 사실과 허구, 헐리우드와 스페인,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전기톱은 로맨스와 명성, 거친 남성성과 전기톱, 판타지와 죽음의 이야기들을 엮어 나간다.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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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진 A Photo of Me
데니스 투피코프 2017 0:11:00 2D Computer, Rotoscope*1950년대 느와르영화가 쓰인 애니메이션*나는 1950년대 뒷마당에서 나의 장난감과 나의 가족과 함께 상자형 사진기를 쳐다보는 아기다.나는 다라의 극장에서 느와르 영화에 잠이 깨서 운이 다한 남자를 쳐다보는 졸린 어린아이다. 나의 마음은 과거에서 현재로, 기억들과 꿈들 사이에서 점멸한다.그 남자가 죽는다.찰칵!사진이 찍힌다.나는 극장에서 집으로 걸어와 빨리 잠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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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야지 Bon Voyage
파비오 프리들리 2011 0:06:00 Drawing수십 명의 이민자들이 이미 사람 가득한 트럭으로 밀려들어간다. 그들의 목표는 유럽행. 지치고 힘든 여정 끝에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또 다른 냉혹한 현실, 바로 유럽의 난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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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마음 Spirit Away
베티나 쿤츠쉬 2015 0:06:15 기타<사라진 마음>은 프린츠호른의 소장품 중 정신질환 환자들의 삶을 담은 전기에 대한 감독의 개인적인 관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라테르나 매지카에 대한 36개의 35mm 애니메이션 필름루프를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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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Spoon
마르쿠스 켐프켄 2015 0:03:52 2D Computer, Drawing모든 어릴 적 추억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고 남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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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Eye for an Eye
루이스 피터, 마야르 구다르지, 스티브 바쉬 2016 0:04:25 Rotoscope프레데릭 베어는 인디애나 주 교도소에서 사형수로 10년 넘게 복역했다. 그는 여전히 사형집행을 기다리는 중이다. 사형선고를 받고 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의 죄와 운명의 갈등에 대해 그린 드로잉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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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아 Vigia
마르셀 바렐리 2013 0:08:00 Drawing할아버지는 자신이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며 영화로 만들어 달라고 한다. 한 마리의 꿀벌이 오염과 살충제, 기타 독성물질로 인해 자신의 벌집을 떠나 좀 더 편안하게 살 장소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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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아니메 Journal Anime
도나토 산소네 2016 0:03:30 2D Computer2015년 9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프랑스 신문 리베라시옹에 실린 국제적인 사건들에 영감을 받아 매일 진행되었던 예술적인 즉흥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