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20대 때부터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는 노부부의 마지막 여행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여행을 하면서 할머니의 버킷리스트는 하나씩 지워지고, 집안에혼자 남은 할아버지는 사진 속 아내의 모습을 보며 눈을 감는다. 눈을 감고 펼쳐진 곳엔 청혼했던 젊은시절의 아내가 미소짓고 있다.

감독의 말

차가워진 요즘 시대에서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노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표현하고 싶었다.

스태프

Producer/ Scenario/Storyboard/ Character Design/ BG Design/ Editing 김진주

Lay Out 김진주, 유기하, 정소희, 김을지

Sound 조우용

Music 이해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