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어느 날 아침. 토막 난 여자의 몸이 발견된다. 하체와 왼손 외에 다른 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며 어떤 침입의 증거도 찾을 수 없어 사건이 미궁에 빠지려던 찰나, 남아있던 왼손이 다섯 손가락으로 일어나 증언을 한다. 서로를 너무 싫어한 나머지 떠나버린 다른 몸을 찾아 하체와 왼손은 길을 나선다.

감독의 말

영원히 완전해질 수 없는, 조금 부족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방법을 찾고 싶다.

스태프

Producer/Scenario/Storyboard/Character/BG/LayOut/Camera/Effect/Editing 허수영 HUH Su-young

Animation 장희식, 여은아, 김지현 JANG Hee-sik, YEO Eun-a, KIM Ji-hyeon

Sound 믹스캠프 MixCamp

Music 최새로미 CHOI Saeromi

Voice 김하리, 이성경, 하지웅, 장희식 KIM Hari, LEE Seong-gyeong, HA Ji-ung, JANG Hee-s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