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D)Infinity]는 우주의 혼란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실험 애니메이션이다. 흑연과 종이 만을 사용하여, 감독의 무한한 차원의 해석을 담아낸 작품이다.

감독의 말

실험 애니메이터로서, 본 감독은 자신의 우주과학을 향한 열정과 흥미를 감독의 고찰을 시각화 함으로써 보여주고자 하였다.

스태프

상세정보

화이트홀은 실제로 존재할까? 인간의 호기심은 동그란 원소가 되어 온 우주를 떠돈다. 끊임없이 빨아들여지고, 내뱉어지고, 그렇게 하릴없이 부유하다 보면, 아직 누구도 관측하지 못한 결말에 도달한다. 3분 40초 동안 펼쳐지는 무한의 우주여행. 특이점은 유한의 재료–종이와 연필–를 통해 다녀왔다는 것이다. 노경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