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려 슬퍼하는 아이에게 아이스크림의 요정들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함께 여행을 시작합니다.

감독의 말

마음 속에 있는 작은 동심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려 못 먹게 되는 슬픈 상황이 닥쳐도 요정 도와준다는 스토리를 짜게 되었습니다. 가장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준다는 것은 하나의 이미지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해 최대한 다양한 색감과 아이템을 이용해 풀어내고 싶어서 아기자기하게 움직이는 이미지들의 연속으로 채워 넣으며 꿈과 같은 세계를 보여주려고 하였습니다.

스태프

상세정보

귀여운 캐릭터가 사랑스럽게 움직이는데 누가 미워할 수 있을까. 표현 하나하나에 담긴 귀여운 표현들이 모여 너무나 따뜻한 화면이 된다. 레트로한 화면 효과마저 매력적인 작품. 이성환

애니메이션으로 '뉴트로'를 표현한다면, 이 작품이 되지 않을까? 이혜정        

트렌디한 아트웍, 현재 소구되는 스타일의 안정적 구현. 황보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