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불의의 사고로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
우주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지구로 돌아가는 날,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사건을 계기로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

감독의 말

Overload [과-부하 過負荷]
1. 일을 너무 많이 맡은 상태.
2. 기기나 장치가 다룰 수 있는 정상치를 넘은 부하.

오버로드는 ‘정신적으로 과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기억이란 얼마나 정확한 것인가’와 ‘과거의 일들은 항상 미화되어 기억된다’라는 두개의 문장과 물체가 찐득한 액체로 변하는 하나의 이미지로 인해 시작된 이야기이다.

스태프

Producer/Scenario/Storyboard/Character Design/BG Design/Lay Out/Animation/Editing 강수현
Sound/Music 문병선
Other 2D 레이어 어시스턴트 정소현, 황수비, 안정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