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1st Seoul Independent Animation Festival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59월 18일(목) ~ 9월 23일(화)
아시아로1
아시아로
나무의 수줍음 / The Shyness of Trees
- 빙칭 슈, 지아신 후앙, 리나 한, 로이크 뒤 플레시스 다르장트레, 모드 르브라, 시민 허, 소피아 추이코프스카
- 2024
- 0:08:56
- 2D Computer, Drawing
- China, Ukraine, France
상영시간표
상영일 | 상영시간 | 상영관 |
---|---|---|
2025. 9. 20(토) | 14:45 | GV 4관 |
2025. 9. 22(월) | 15:00 | 5관 |
시놉시스
마흔 살 엘렌은 프랑스 시골에 사는 연로하신 어머니를 방문한다. 하지만 어머니가 평소와 다르다. 식물들, 곤충들 그리고 정원 끝에 있는 오래된 참나무와 기묘한 유대감이 생긴 것 같다...
스태프
Producer Cécile BLONDEL
Scenario Loïck DU PLESSIS D’ARGENTRÉ
Animation Simin HE, Loïck DU PLESSIS D’ARGENTRÉ, Sofiia CHUIKOVSKA, Jiaxin HUANG, Bingqing SHU
Effect Simin HE, Bingqing SHU, Jiaxin HUANG, Sofiia CHUIKOVSKA
Editing Loïck DU PLESSIS D’ARGENTRÉ
Sound Clément NALINE, Jean-Baptiste SAINT POL, Jérémy BEN AMMAR
Set Maud LE BRAS, Lina HAN, Jiaxin HUANG, Sofiia CHUIKOVSKA
Castings Maud LE BRAS, Loïck DU PLESSIS D’ARGENTRÉ
Image Maud LE BRAS, Lina HAN
Rendering Jiaxin HUANG, Sofiia CHUIKOVSKA, Loïck DU PLESSIS D’ARGENTRÉ,Maud LE BRAS, Lina HAN, Bingqing SHU, Simin HE
Mix/Music Jérémy BEN AMMAR
프로그램 노트
짙은 올리브 색 눈과 같은 빛깔의 귀걸이를 단 여인이 방문한 집은 식물 화분으로 가득하다. 딸과 같은 눈을 가진 백발의 어머니는 제 삶보다 식물 돌보기에 열중이다. 딸은 그런 엄마가 못마땅하다. 한밤중에 뒤뜰에서 손을 잡은 곤충들이 춤을 추고 나무와 한 몸이 된 엄마가 쑥쑥 자라는 장면은 [이웃집 토토로]의 마법 같은 밤을 연상시킨다. 사람이 태어나 자라고 다시 자연과 하나가 되는 순리를, 필연적 이별의 슬픔을 아름답게 그렸다.
이경화
감독

- 빙칭 슈, 지아신 후앙, 리나 한, 로이크 뒤 플레시스 다르장트레, 모드 르브라, 시민 허, 소피아 추이코프스카
Bingqing SHU, Jiaxin HUANG, Lina HAN, Loïck DU PLESSIS D’ARGENTRÉ, Maud LE BRAS, Simin HE, Sofiia CHUIKOVSKA
2024 [The Shyness of the Trees]
2022 [Jingzhe]
2022 [Le Ballon]
2022 [Marumong]
2022 [Opiah]
2022 [White Night in Reeds]
2021 [PUBG mobile trailer]
2020 [Ripe]
2019 [Good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