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1st Seoul Independent Animation Festival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59월 18일(목) ~ 9월 23일(화)
제15회 (2019)
신문을 보다. 아기를 보다. 맞선을 보다. 흉을 보다. 강아지도 변을 본다. 작품을 보는 우리는 다양하고 온갖 모순 속에 살고 있다. 작품 또한 온갖 모순과 다양함을 표현하지만 때로는 현실보다 불완전하다. 내가 작품을 본다. 아니다 실은 작품이 나를 보고 있다. 현재라는 시공간을 넘어서면 작품과 우리는 서로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