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장마가 한창이던 여름날 밤.

마약중독자인 여자는 어두운 방에서 마약이든 주사기를 꺼내 자신의 팔에 주사를 한다. 큰 천둥소리에 놀라 주사기를 떨어뜨린 여자는 주사기를 주우려다 우연히 맞은편 아파트를 바라본다. 그곳엔 괴기스러운 형체가 서 있었다.

감독의 말

공포영화인 만큼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강하게두어, 보는 이의 시선에 제한을 두게끔 했다.

파란색과 붉은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함으로써 두 색깔의 대비를 통해 작품에서의 균형하지 않은 분위기를 이끌어내려고 했다.

스태프

Producer/Scenario/Storyboard/Character/LayOut/Camera/Editing 김세윤 KIM Se-yoon

BG 김세윤, 최락원KIM Se-yoon, CHOI Rack-won

Animation 김세윤, 김지환, 정대성 KIM Se-yoon, KIM Jihwan, JUNG Deasung

Sound 이민섭 LEE Minsub

Voice 강소이 GANG Soy

Clean-up 이상선, 김세윤, 김지환 LEE Sangseon, KIM Se-yoon, KIM Jih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