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한 소년 앞에 유령이 나타난다. 똑 닮은 그 둘은 쌍둥이였지만 한 명은 태어나지 못하고 유령이 되었다. 유령이 된 아이는 살아있는 형제의 삶을 부러워하고 그의 육체를 가지고 싶어한다.

감독의 말

유령은 삶을 원한다. 하지만 삶이 있는 소년의 일상은 그리 행복하진 않다. 매일 여러 개의 학원을 다녀야 하고 숙제를 끝내기 위해 새벽에 잠을 잔다. 이 삶은 한국의 10대에게 흔한 삶이다.

한국에서 10대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다.

스태프

Producer/Scenario/Storyboard/Character/BG/LayOut/Animation/Camera/Effect/Editing 박연 PARK Yeon

Sound 메가소닉 MegaSonic

Music 그루비뮤직 GroovyMusic

Voice 우히힛 Woo Hi Hit